파주시는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112, 119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구축해 재난·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안전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는 도시 안전망 기반구축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6억과 시비 6억을 더해 올해 안에 '112센터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파주시와 112, 119 간 CCTV 영상 연계 등 긴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단축이 가능해져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개별 운용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최종환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긴급상황 발생시 파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CCTV 영상을 112·119·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돼 긴급 상황에 한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안전한 도시 파주시를 완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112, 119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구축해 재난·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안전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는 도시 안전망 기반구축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6억과 시비 6억을 더해 올해 안에 '112센터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파주시와 112, 119 간 CCTV 영상 연계 등 긴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단축이 가능해져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개별 운용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최종환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긴급상황 발생시 파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CCTV 영상을 112·119·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돼 긴급 상황에 한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안전한 도시 파주시를 완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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