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적십자봉사회가 지난 6일 신둔면 용면리 소재 참사랑요양원을 찾아 수타 자장면을 무료로 봉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천시 제공 |
이천 신둔적십자봉사회(회장·김춘기)가 지난 6일 신둔면 용면리 소재 참사랑요양원을 찾아 수타 자장면을 무료로 봉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참사랑요양원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168명 정도로, 신둔적십자봉사회 회원은 분기별로 시설을 방문해 짜장면과 함께 말동무도 해 주고, 몸이 불편하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말벗봉사를 펼치고 있다.
신둔적십자봉사회는 창립한 지 8년 정도 됐다. 그동안 소외계층 주민을 찾아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등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사는 물론 하천변 쓰레기 수거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둔적십자봉사회 회원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신둔적십자봉사회의 실천으로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많은 위로를 받았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함께 자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김춘기 신둔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드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회원들이 마음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사랑요양원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168명 정도로, 신둔적십자봉사회 회원은 분기별로 시설을 방문해 짜장면과 함께 말동무도 해 주고, 몸이 불편하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말벗봉사를 펼치고 있다.
신둔적십자봉사회는 창립한 지 8년 정도 됐다. 그동안 소외계층 주민을 찾아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등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사는 물론 하천변 쓰레기 수거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둔적십자봉사회 회원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신둔적십자봉사회의 실천으로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많은 위로를 받았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함께 자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김춘기 신둔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드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회원들이 마음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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