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9일부터 화성 동탄셀프주유소, 부산 SK연지주유소, 대구 칠곡IC주유소 등 10곳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운전자는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뒤 주유소 운영 시간인 오전 6시에서 자정 사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유소에 설치된 100kwh 초급속 충전기는 충전용량 64kwh인 니로 전기차를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방식은 현대차 아이오닉 등이 사용하는 DC콤보와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테슬라의 차데모(CHAdeMO) 방식도 지원이 가능하다.
9∼29일 3주 동안은 각 주유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충전소 위치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운전자는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뒤 주유소 운영 시간인 오전 6시에서 자정 사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유소에 설치된 100kwh 초급속 충전기는 충전용량 64kwh인 니로 전기차를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방식은 현대차 아이오닉 등이 사용하는 DC콤보와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테슬라의 차데모(CHAdeMO) 방식도 지원이 가능하다.
9∼29일 3주 동안은 각 주유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충전소 위치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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