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 인천e음 카드 연계… 한국GM 차량 구매 30만원 할인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19-09-09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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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발행하는 전자상품권인 '인천e음 카드'로 한국GM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볼트EV)를 사면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 이벤트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인천시는 한국GM과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e음 카드를 사용하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리점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과 인천e음 카드만 지참하면 된다. 인천e음 카드로 전기차 볼트를 살 경우 정부 지원금 1천400만원 지원 혜택과 함께 추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2022년까지 전기·수소연료 자동차를 2만2천대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를 2만대까지 늘리고 수소연료 자동차 또한 2천대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모터로 공급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방식의 무공해 친환경차다.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 산업 또한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인천시는 2022년까지 전기승용차 1만4천대를 비롯해 전기버스 150대, 전기화물차 850대, 전기이륜차 5천대 등 총 2만대를 보급하고 수소연료 자동차도 2천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인천e음카드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여러 기업과 연계해 e음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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