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에너지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연구에 나선다.
인하대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과제'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클라우드는 신재생 에너지, 분산전원, 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자동차 등이 연결돼 자유롭게 전력을 융통하고 거래하는 플랫폼 기반의 에너지 그리드(전력망)를 말한다.
인하대는 포항공대, (주)플럭시티, (주)라온프렌즈와 함께 가상물리시스템(CPS) 기반 개방형 플랫폼 운영·검증 진단 분야 연구를 담당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하대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과제'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클라우드는 신재생 에너지, 분산전원, 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자동차 등이 연결돼 자유롭게 전력을 융통하고 거래하는 플랫폼 기반의 에너지 그리드(전력망)를 말한다.
인하대는 포항공대, (주)플럭시티, (주)라온프렌즈와 함께 가상물리시스템(CPS) 기반 개방형 플랫폼 운영·검증 진단 분야 연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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