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패션생활디자인과가 9일 지덕관 101호에서 패션생산관리자 인력양성과정 현실실습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동대 제공 |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패션생활디자인과가 9일 지덕관 101호에서 '패션생산관리자 인력양성과정 현실실습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LINC+ 하계 현장실습 참여 학생, 교수, 실습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산업체의 직무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한 17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협약산업체에서 4주씩 2개반으로 나눠 ▲패션디자인 ▲패턴 ▲제직의류생산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패션생활디자인과 안현주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으로 배우던 패턴과 패션디자인 작업을 실무현장의 모습을 경험하고 의류의 소재, 디자인, 제작 과정까지의 모습을 보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패션생산관리자 인력양성과정 남후남 책임교수는 "이번 현장실습은 협약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실습 교재를 통해 현장의 전문가에게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실습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LINC+ 하계 현장실습 참여 학생, 교수, 실습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산업체의 직무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산업체 현장실습에 참여한 17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협약산업체에서 4주씩 2개반으로 나눠 ▲패션디자인 ▲패턴 ▲제직의류생산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패션생활디자인과 안현주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으로 배우던 패턴과 패션디자인 작업을 실무현장의 모습을 경험하고 의류의 소재, 디자인, 제작 과정까지의 모습을 보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패션생산관리자 인력양성과정 남후남 책임교수는 "이번 현장실습은 협약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실습 교재를 통해 현장의 전문가에게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실습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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