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장애인고용공단… 선수·지도자 '취업 돕기' 업무협약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9-10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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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오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은 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장애인 선수·지도자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생활고를 겪는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들이 인천지역 공공기관 등에서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천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조례를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공공기관들은 현행법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내고 있는 고용부담금을 줄이면서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원 사무처장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선수 고용 조례에 초점을 맞춰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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