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은 9일 별양동 굴다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추석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과천시 제공 |
김종천 과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9일 전통시장인 별양동 굴다리시장을 방문해 태풍 피해 점검과 함께 민심을 살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대목 밑 체감경기과 서민물가를 챙겼다. 또 태풍 링링의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구매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명절 기간을 비롯해 과천축제까지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과천토리 할인(10%, 소진시까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대목 밑 체감경기과 서민물가를 챙겼다. 또 태풍 링링의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구매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명절 기간을 비롯해 과천축제까지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과천토리 할인(10%, 소진시까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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