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영화 '그것: 두번째이야기' 포스터 |
10일 화요일 '타짜: 원아이드잭'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원아이드잭' 예매율은 30.1%(이하 오전 7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28.4%), '힘을내요 미스터리'(18.7%), '유열의 음악앨범'(2.5%),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2.3%), '그것: 두번째이야기'(2%), '엑시트'(1.9%)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 9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그것: 두번째이야기', '유열의 음악앨범', '엑시트', '변신',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47미터2'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그것: 두번째이야기' 44만4986명, '유열의 음악앨범' 114만4874명, '엑시트' 924만6535명, '변신' 177만2858명,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362만4014명,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32만8518명, '47미터2' 44만8129명 등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