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 조선 최고의 명포수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최민식 주연'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9-10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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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 포스터

영화 '대호'가 10일 오후 3시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대호'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다.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 분)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 분)과 단둘이 살고 있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 분)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 분)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 분)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한다.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성유빈, 오스기 렌, 정석원, 김홍파,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한편 '대호'의 누적 관객수는 176만2733명이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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