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해외시찰 앞두고 사전 트레이닝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해외 시찰을 앞두고 외유성 출장이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근 사전 트레이닝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의 해외시찰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이 같은 외유성 출장이 시민들에게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관내 사업지를 둘러보며 벤치마킹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 한달여 간 스마트시티 조성 최종보고회,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자체 간담회, 사전 교육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벤치마킹을 위한 사전 연구활동이란 명목아래 내실 있는 공무 국외출장을 하자는 의원들의 뜻을 반영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배곧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추진사항 및 특별회계 운용 현황,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현황 등의 업무를 둘러봤다. 이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참관해 스마트시티 동향과 최신 기술을 살피는 등 사전 연구활동에 힘을 기울였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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