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10일 '맑은 한강 SNS 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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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지역주민에게 수질개선활동 등 환경정책을 온라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생생히 전달할 한강유역환경청의 '맑은 한강 SNS 기자단'이 출범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2019 맑은 한강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한강유역환경청 및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계획을 소개하고, 홍보 활성화를 위해 기자단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직장인 등 10명으로 구성된 맑은 한강 SNS 기자단은 수도권 및 한강 유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환경 이슈를 블로그, 카드뉴스, 유튜브 등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기자단은 한강의 생태·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팔당호 생태학습선 체험과 한강 물킬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기자에 대해서는 청장 표창 및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원 청장은 "맑은 한강 SNS 기자단의 활동으로 수도권 주민 식수원으로 이용되는 한강을 모두가 더 깨끗하게 지키고 보전할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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