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취업준비생에 힘이 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2019090901000681000033311.jpg
추석 보름달. /경인일보 DB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사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인사말로 다음과 같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외에도 ▲추석에는 꼭 효도할게요 ▲중추가절(仲秋佳節) ▲장인어른 장모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이 있다.

 

반면에 추석에 꼭 피해야 할 인사말도 있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지난해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2천892명을 대상으로 '추석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취업준비생(80.2%)이 직장인(74.6%) 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언제 취직할거냐?

▲결혼은 언제쯤?

▲넌 얼마나 받니?  

 

취업준비생에게 힘을 주는 말로는 ▲잘 하고 있다 ▲수고했다 ▲힘내라 ▲밥 먹자 ▲내가 도와줄 일이 있을까 등이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