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에 '반려 로봇' 보급… 양주시-CJ헬로 협약·30곳 선정

최재훈 기자

발행일 2019-09-17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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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장애인 가정에 '반려 로봇'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로봇기술의 발달로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로봇 활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CJ헬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과 가족의 친구 스마트봇 감동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착한 상상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부 출연금을 받아 진행된다. 시와 협약을 맺은 CJ헬로는 현물을 출자하게 된다.

시는 사업홍보를, CJ헬로는 빅데이터 수집. 기술서비스 구현 등을,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대상자 선정, 시나리오 개발, 모니터링 등 총괄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

올해 장애인 가정 30가구를 선정해 반려 로봇 '감동이'를 보급할 예정이다. 감동이는 소프트형 스마트봇과 구동형 스마트봇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장애 아동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컨설팅과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정서·일상케어, 가족구성원들의 관계증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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