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침수구간에 보행로까지 빗물이 넘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
10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150㎜ 폭우가 내린 가운데 김포시 풍무동 유현사거리 인근 A아파트 외곽도로가 침수됐다. 사진은 보행로까지 잠긴 침수구간.
이날 오후 5시 45분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된 김포지역에는 통진읍 224㎜(이하 오후 11시 30분 기준), 월곶면 212㎜, 하성면 194㎜ 등 평균 182.3㎜의 비가 쏟아졌다.
김포시는 경보A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며, 현재까지 도로 침수 14건, 주택 침수 6건 등 총 27건의 피해복구 조치를 완료했다.
기상청은 11일 정오 무렵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오후 5시 45분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된 김포지역에는 통진읍 224㎜(이하 오후 11시 30분 기준), 월곶면 212㎜, 하성면 194㎜ 등 평균 182.3㎜의 비가 쏟아졌다.
김포시는 경보A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며, 현재까지 도로 침수 14건, 주택 침수 6건 등 총 27건의 피해복구 조치를 완료했다.
기상청은 11일 정오 무렵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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