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김성호 기자

입력 2019-09-11 1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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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한 단독주택에서 A(8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다른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A씨 아들이 어머니가 연락이 안 된다고 해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그는 단독주택에서 혼자 살며 평소에도 문을 열어두고 생활했다고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타살로 숨진 것인지 사고를 당했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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