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연휴 첫날, 전국 흐리고 곳곳 비…전북·경남 강한 비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1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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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화성,양주,안산,수원,포천,성남)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5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우산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밤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북, 경남에서 20~60㎜, 전남, 경북남부, 경기서해안, 충남, 제주도 10~40㎜, 서울과 경기내륙, 충북은 5~10㎜이다.

이날 낮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고 전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강원산지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고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일부 지역은 비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치며,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4.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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