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항준 감독 "일 안해도 배부를 거란 예언 들었다…김은희 작가 대박 나"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1 2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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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려져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과거 방송작가를 했던 당시 윤종신과 인연을 맺은 후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영화감독으로) 입봉하기 전에 윤종신이 거의 은행이었다. 돈이 부족해서 윤종신에게 전화를 걸면 흔쾌히 빌려줬다"고 전했다.

그는 "윤종신이 결혼한 후 아내 김은희 작가가 (대박이) 터지더라"면서 어머니가 점을 본 일화를 공개했다.

장항준은 "점쟁이가 어머니한테 둘째는 일하지 않아도 배부르고 행복할 거라고 했었다"면서 "김은희 작가가 성공하는 걸 보고 '그 말이 맞구나' 싶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김은희 작가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봤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이 술이 약해 빨리 취한다. 그러면 김은희 작가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대화하다 보면 이야기들이 재밌고 촘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잘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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