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 전미라·라익 따뜻한 영상편지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12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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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 /MBC TV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스' 윤종신 마지막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윤종신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2007년부터 12년간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했던 윤종신을 떠나보내며, 그의 마지막 방송을 위한 배려로 꾸며졌다. 

 

특히 윤종신의 마지막 고별방송에 앞서 아내 전미라와 아들 라익이의 영상편지가 띠어졌다.

 

영상 속 전미라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오래 전부터 예감했다"면서 "우리 가족은 누구보다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이해하고 지지한다. 가서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오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되면 우리 가족도 한두 번쯤은 만나는 걸로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라익이는 "미국 가서 총 조심하고 특히 술 마시지 말고 잘 지내"라며 "좋은 나라에 있을 때 놀러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내가 살아온 이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의 하차 소식을 알려왔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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