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정체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나이팅게일 103대 가왕 등극 /MBC TV '복면가왕' 방송 캡처 |
MBC 복면가왕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추석을 맞아 MBC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과 걸리버의 대전이 또한번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나이팅게일은 6연승에 도전한 걸리버를 꺾고 제 103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걸리버의 정체는 록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었다.
이날 무대에서 걸리버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원곡에 자신의 색깔을 덧붙여 고음과 거친 감성을 버무려 조화했다.
투표에서 5표차라는 박빙의 승부를 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