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메이저리그 시절, 연봉만 약 2천만 달러"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12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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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메이저리그 현역시절 연봉. /MBC TV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병현 전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 시절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월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성령, 아나운서 손정은, 전 야구선수 김병현,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현은 1999년 한국선수 중 역대 최대 계약금인 225만 달러(한화 26억원)를 받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딥단했던 사실을 떠올렸다.

김병현은 "처음 받은 돈은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며 "4~5년 후 아버지께서 그만 보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갑자기 큰 돈이 생겨 돈 쓰는 방법을 몰랐다"면서 "음악을 좋아해 고가의 스피커를 샀다. 그런데 스피커가 집이랑 안 어울리더라. 집도 바꿨다. 처음 집은 수영장도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총 연봉에 대해 "정확하지 않지만 2000만 달러(약 237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답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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