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추석스페셜, 서장훈과 안정환 '폭소 맞불' /MBC tv 제공 |
편애중계 추석 스페셜이 아바타를 연상시키는 폭소 연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TV '편애중계'에서는 섬총각 3인방의 3대3 미팅을 다루면서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본격 중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미팅 주자로 노래방을 선곡하면서 '애인이 없는게 티가 난다'며 사람들을 웃겼다.
이날 서장훈은 안정환을 공격하면서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 당시 관중난입 화면에 대해 입에 올렸다.
관중난입 사건 당시 안정환은 관객과 싸우다가 벌금 1천만원을 낸 적이 있다.
안정환도 재혼 이야기를 입에 담으면서 '웃음 맞불'을 놓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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