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통정보]고속도로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10분…12일 오전 정체 예상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2 0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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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는 12일 오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일 새벽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이다.

이날 자정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한남~서초, 기흥동탄부근~오산부근, 천안부근~죽암휴게소, 대전~비룡분기점 등의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표방햐에서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발안~서해대교 부근, 해미부근~홍성부근, 동서천분기점부근~군산 등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에서는 마장분기점~남이천, 오창부근~남이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여주분기점, 서창분기점 등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은 조남기점진출로, 중동~송내, 일산방향은 장수~송내 구간에서 막혀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집중되고, 귀경길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리는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정오~오후 3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과 경남에서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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