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5형제 /JTBC '괴팍한5형제' 방송 캡처 |
'괴팍한5형제' 엑소 백현이 자신만의 샤워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괴팍한5형제'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엑소 백현이 출연해 샤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샤워시 씻는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라"는 미션을 받고 자신만의 샤워 순서를 정리했다.
백현은 머리부터 감은 뒤 상체, 하체, 양치, 세수의 순서를 씻는다고 말했다.
백현은 "머리가 제일 더럽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부터 이렇게 씻었다. 얼굴이 건조해질 것 같아서 세수는 마지막에 한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어떻게 지우냐는 질문에 "메이크업 누나가 지워준다"고 답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백현은 20만원짜리 비누를 써봤다고 고백해 짠돌이인 김종국의 비난을 받았다.
백현은 "써봤는데 너무 아깝긴 했다. 그래서 지금은 폼클렌징을 쓴다"고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JTBC '괴팍한5형제'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엑소 백현이 출연해 샤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샤워시 씻는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라"는 미션을 받고 자신만의 샤워 순서를 정리했다.
백현은 머리부터 감은 뒤 상체, 하체, 양치, 세수의 순서를 씻는다고 말했다.
백현은 "머리가 제일 더럽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부터 이렇게 씻었다. 얼굴이 건조해질 것 같아서 세수는 마지막에 한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어떻게 지우냐는 질문에 "메이크업 누나가 지워준다"고 답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백현은 20만원짜리 비누를 써봤다고 고백해 짠돌이인 김종국의 비난을 받았다.
백현은 "써봤는데 너무 아깝긴 했다. 그래서 지금은 폼클렌징을 쓴다"고 설명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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