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김환희 인스타그램 |
배우 김환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환희의 환한 미소와 몰라보게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 #오늘#12시10분#KBS1#만나요'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김환희는 KBS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한다.
13일 방송한 KBS '만남의 강은 흐른다'는 분단의 생생한 현장인 임진각에서 이산가족의 아픈 현실을 알리고 평화 공존 체제의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생방송이다.
김환희는 고성 DMZ 평화의 길 소개 영상에 출연, 평화의 길에 함께했던 여정을 선보였다.
김환희가 소개할 고성 DMZ 평화의 길은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1년을 기념하며 가장 먼저 개방한 길이다.
김환희는 고성 DMZ 길의 전망대는 물론 금강통문까지 철책을 따라 걸으며 평화의 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공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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