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경기도내 발행화폐 4784억… 연휴짧아 작년보다 12.6% 감소

김준석 기자

발행일 2019-09-16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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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짧았던 연휴 탓에 추석 전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지역 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12.6%(688억원) 줄어들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11일 '2019년 추석 전 경기지역 화폐발행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추석 전 10영업일(8월 29부터 9월 11일) 동안 총 4천784억원(순발행액 기준)의 화폐를 발행해 경기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가 7천272억원에 달했던 지난 2017년과 5천509억원이었던 2018년과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3년째 연휴 기간이 짧아지면서 관련된 자금 수요도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7년 추석 연휴는 총 10일(9월 30일~10월 9일), 2018년은 5일(9월 22~26일)이었던 반면 올해는 4일(9월 12~15일)에 그쳤다.

한편 올해 발행된 화폐의 권종(금액)별 발행 비중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니 5만원권(3천917억원)은 81.9%로 지난해(83%)보다 약간 감소했고, 1천원권(80억원)은 1.7%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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