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vs김상중', 술과 담배 두고 설전 "백해무익"vs"사회적 물의"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9-15 1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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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상중 /SBS TV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방송 캡처

'신동엽 vs 김상중' 술과 담배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는 '술'파 신동엽과 '담배'파 김상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술과 담배 중 어떤 것이 더 해로운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중은 "저는 체질적으로 술이 안 받는다"며 신동엽에게 "담배 언제 끊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4년 정도 됐다. 술도 되게 좋아하는데 둘 중에 하나를 끊자 했다. 술은 조절하면서 오래오래 먹고 싶고,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해서 끊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상중에게 "객관적으로 술과 담배 중에 담배가 더 안 좋은 건 인정하냐"고 질문했고, 김상중은 "인정 못 한다. 보통 술을 먹게 되면 끝장을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담배는 한 갑만 피워야지 해서 한 갑만 피우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했으나, 김상중은 "술은 사회적인 물의를 너무 일으킨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사랑하는 가족 중 한 사람이 맥주 두 잔과 담배 두 개비 중 하나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담배를 피웠으면 좋겠냐 맥주를 먹었으면 좋겠냐. 데미지는 별로 없다는 가정하에"라고 물었다.

이에 김상중은 "네가 당기는 거 하라고 할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15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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