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천적 콜로라도와 홈경기서 시즌 13승 도전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16 1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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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이 천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로 확정됐다.

MLB닷컴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22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표를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로스 스트리플링과 토니 곤솔린이 18·1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선발 등판하고, 21~2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워커 뷸러가 차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장소는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의 홈 구장 다저스다움이다.

류현진은 올해 5번째로 콜로라도와 맞붙는다. 앞서 4차례 대결했을 때는 승리 없이 1패를 거뒀다.

최근인 지난 5일 콜로라도전에서는 4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류현진은 이 경기까지 3경기 연속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균자책점(ERA, 방어율)을 2.45에서 2.35로 다시 낮췄다.

류현진은 기세를 몰아 22일 콜로라도전에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그는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거둔 시즌 12승(5패) 이후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천적' 놀런 아레나도다. 놀런 에러나도는 류현진 상대 통산 타율이 0.536(28타수 15안타)에 이르는 최대 천적이다.

이언 데스먼드와 찰리 블랙먼도 각각 통산 타율 0.429(14타수 6안타), 0.343(35타수 12안타)으로 주의해야 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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