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충주칼국수달인·인제탕수육달인, '대봉식당'·'경주반점'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9-16 2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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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충주칼국수달인·인제탕수육달인, '대봉식당'·'경주반점' /SBS TV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 충주 칼국수 달인과 인제 탕수육 달인이 소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충주 칼국수 달인과 인제 탕수육 달인의 맛집이 전파를 탔다.

먼저 40년 경력을자랑하는 칼국수 맛집에서는 맹물에 면을 삶아낸 뒤 애호박과 멸치가루, 소금으로 간을 한다.

달인은 "콩가루를 밀가루에 섞은 반죽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때 콩가루는 달인만의 비법 채소에 넣고 쪄내 고소한 맛을 더한다.

칼국수를 맛본 임홍식 셰프는 "먹을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면만 가지고 보면 여기가 원탑이다"며 "깔끔하고 담백한 칼국수는 처음 먹어본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이날 소개된 탕수육 맛집도 눈길을 끈다.

이곳의 달인은 탕수육을 만들기 전 달군 팬 위에 쌀과 마늘을 넣은 뒤 태우듯이 굽고, 이때 발생한 연기 위에 고기를 구워 잡내를 없애준다.

이어 숙성 과정에서는 대파를 가로로 자른 후 고기를 감싸주고, 양파와 무를 갈아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버섯에서 나온 육수만을 사용해 고기에 간을 더한다.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기가 순살코기로만 해서 맛있는 고기로만 했다", "탕수육이 깔끔하다. 기름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칼국수 달인과 탕수육 달인의 맛집의 상호는 각각 '대봉식당'과 '경주반점'으로 알려졌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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