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오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손준호 부부 부럽다"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17 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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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김소현, 손준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실제 부부다운 케미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1열 라이브쇼'로 꾸며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김소현, 레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소현은 "살을 잃고 화를 얻었다"고 폭로했다.

박강현, 레오, 황민현 등과 같은 역할을 맡은 손준호는 "다른 세 명과 같이 옷을 입어야해서 정말 급하게 살을 뺄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뮤지컬 무대 위에서 멜로 연기를 펼치는 페어이자 실제 부부인 손준호와 김소현은 "최근에는 부부 페어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아졌다"며 "배역에 몰입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현은 "손준호 페르젠으로 안보면 연기가 안될 것 같다. 화내던 그분이면 집중이 안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본명 정택운)은 "현장에서도 부부 느낌이 있나?"라는 질문에 "냉정하게 보면 무대 밑에서도 너무 부럽고 위에서도 부럽다. 밑에서는 '소현 소현' 하면서 밥먹으러가는게 부럽고 무대 위에서는 부부가 아닌 애틋함도 보인다"고 칭찬했다.

김소현은 "서로 지적하고 그러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데 저희는 많이 불러보면서 지적한다. 지금 제가 목이 잠겨 있는데 준호 씨가 '여기는 이렇게 불러라', '저렇게 불러라'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내가 숨쉴 곳'이라는 듀엣곡으로 부부 다운 케미를 보이며 베테랑 뮤지컬 배우 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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