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돼지열병 특위 개최, 실시간 상황 점검…총력대응 필요"

"상임위 소집 긴급히 추진…한국당 무책임한 장외투쟁 접어야"

연합뉴스

입력 2019-09-17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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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17일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당내 설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월 북한 자강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국내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특위를 설치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치료약이 없는 치명적인 질병이라 초기 단계에서 강력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게 발병 원인을 파악하고 일시이동 중지 명령 발동 등 당국에 총력대응을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회 상임위원회 소집도 긴급히 추진하겠다"며 "총력대응이 필요한 비상한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은 무책임한 장외투쟁을 접고 즉시 국회 일정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