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갯골축제 행사기간에 열린 갯골 패밀리런 행사 모습. /시흥시 제공 |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이자 경기관광대표축제인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란 슬로건 아래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 놀이터, 소금 놀이터,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 달빛 난장 등 20여개의 특별 공간 운영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무장애 프로그램인 '갯골프리런'이 20일 개최돼 행사의미를 더한다.
주말 늦은 밤까지 어쿠스틱, 마임, 재즈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한 곳에서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차 없는 축제'로 유명한 갯골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축제장 내 일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대신 각 동 및 시흥시청에 주차 후 축제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접 개인 식기와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푸드트럭에서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란 슬로건 아래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 놀이터, 소금 놀이터,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 달빛 난장 등 20여개의 특별 공간 운영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무장애 프로그램인 '갯골프리런'이 20일 개최돼 행사의미를 더한다.
주말 늦은 밤까지 어쿠스틱, 마임, 재즈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한 곳에서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차 없는 축제'로 유명한 갯골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축제장 내 일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대신 각 동 및 시흥시청에 주차 후 축제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접 개인 식기와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푸드트럭에서 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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