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18일 오후 3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그가 생각하는 물리학과 우주, 인간에 대해 들어보는 과학인문학강좌를 연다.
김상욱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물리학자로, 그는 이번 강의에서 '떨림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적 관점에서 본 우주와 세계,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하대는 이번 강연에 앞서 여름방학 기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상욱의 과학공부'의 독서 후기를 공모했는데, 이날 우수작 10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혜민 스님을 초청한 강연도 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김상욱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물리학자로, 그는 이번 강의에서 '떨림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적 관점에서 본 우주와 세계,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하대는 이번 강연에 앞서 여름방학 기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상욱의 과학공부'의 독서 후기를 공모했는데, 이날 우수작 10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혜민 스님을 초청한 강연도 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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