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1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제27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 개최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9-17 14: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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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오는 21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제27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밤줍기 행사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오는 21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제27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밤 수확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밤나무 고장인 과천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풍성한 가을 정취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과천시민 3천여명이 참가해 36년생 밤나무 2천그루가 식재돼 있는 3만3천629㎡ 규모의 밤나무단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행사 당일 접수증을 제시하는 참가자에게는 세대당 1ℓ크기의 양파 자루 1매가 지급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45명의 진행 요원을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인 밤나무 고장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알밤을 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잔여 밤 줍기 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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