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은 준공된 지 2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된 신장도서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신장도서관은 2021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여 내년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된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하남시 관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방범용 CCTV 환경개선 특별교부금도 확보해 하남시 관내 우범 및 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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