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손녀 "할머니, 부모님 궁금증 해소시킬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키워"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18 0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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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간극장' 방송 캡처
 

'인간극장' 황보라씨가 아흔이 넘은 할머니를 모시는 이유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인간극장'에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 2부가 그려졌다. 

 

경기도 광주의 한 작은 도시에는 아흔이 넘은 정진심 할머니를 모시며 두 자녀를 키워내는 20대 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보라씨는 할머니에 "나 시집 보낸거 아쉬워?"이라며 물었고, 할머니는 "조금 빨리 갔다. 서운하다. 그런데 내가 데리고 있어봤자 만족하게 할 수 없지"라고 답했다. 

 

황보라씨는 "아니다. 만족하게 만들어줬잖나"라며 "저희 할머니께서 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셔서 크면서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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