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모자 눌러쓰고 찰칵, 사뭇 다른 매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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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황희찬 인스타그램
 

잘츠부르크 황희찬 일상샷이 화제다. 

 

황희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필드 위 포효와는 사뭇 다른 그의 매력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헹크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에 첫 출전했다. 

 

그는 1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신고식을 치렀으며, 영국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 평점 1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매겼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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