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불타는 청춘' 등장 "예능 출연 떨려…가만히 있어도 되요?"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8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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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가수 정재욱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임재욱', '주식부자'를 제시했다. 

눈치를 챈 구본승은 "나 알겠다. 75년생 남자, 노래하는 분 아니냐"며 웃었고, 역시 75년생인 이의정도 금세 새 친구의 정체를 알아챘다.

새 친구는 가수 정재욱이었다. 그는 "예능 정말 오랜만에 출연이라 솔직히 떨린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며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정재욱은 이어 "오랜만에 선, 후배와 친구 만나서 잘 인사하고 재밌게 놀다 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에게 "노래는 그냥 부르면 되는데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가만히 있어도 되냐"며 묻거나 나무 아래에서 90년대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재욱은 1999년 가요계에 데뷔,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들리나요', '처음 그때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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