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 최초 대규모 점포에 '사회적 경제기업 상설매장' 개장

김환기 기자

입력 2019-09-18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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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동 롯데마트 고양점에 개장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설매장 '너뿐이야' 매장. /고양시 제공

고양시가 최근 경기도 최초로 대규모 점포(롯데마트 고양점) 내에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상시 판매할 수 있는 상설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고양시 사회적 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多多-ket)' 개발로 서울역, 일산 벨라시타, 고양 농협하나로마트, 킨텍스-메가쇼 등에서 수시로 공동판매장을 개최해 왔다.

이번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상설매장은 '착한 소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제품'이란 의미의 '너뿐이야'란 이름으로 개장하고, 개장기념 행사로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너뿐이야'의 제품 입점은 고양시 사회적 경제기업이라면 자체 품평회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매장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 가방, 쿠션, 액세서리, 인형, 도자기, 화훼 등 130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향후 참여 기업과 제품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규진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고양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이 좋은 제품이란 인식이 확산 돼 대규모점포 정기입점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며 "업체들이 안정적 매출증대를 통한 자생력 확보로 사회적 가치 창출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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