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예상 이동경로 및 현재위치, 주말 한반도 접근 예상 "변동성 크다"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9-19 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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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 예상 이동경로 및 현재위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019년 17호 태풍 타파의 예상 이동경로 및 현재 위치가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19일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hPa)에 강풍 반경 230km의 소형급 크기로, 최대풍속 65km/h(초속 18m/s)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태풍 타파는 오는 20일 오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21일 오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 닿을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중형급이겠다.

 

또한 태풍은 오는 22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남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2일 오후 9시께 부산 동쪽 약 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는 23일 오전 9시께 독도 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23일 오후 9시께 일본 삿포로 남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아니면 한반도에 상륙할지 등은 변동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인 '타파'는 메기과의 민물고기를 뜻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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