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둔촌동 상권, 회사 구내식당 개념…왜 여기 가게를?"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9 00:06:38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골목.jpg
골목식당 둔촌동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은 둔촌동 상권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골목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가장 먼저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닭갈비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닭갈비집 사장님에게 "골목이 거의 주택가"라며 상권을 걱정했다. 이에 사장님은 옆 회사에 대해 "구내식당이 없다 보니까. 구내식당이 생기면 손님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장은 주로 점심장사에만 집중한다고 밝히며 "직장인들이 다 외부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점심만 바쁘고 저녁엔 집 쪽으로 가거나 시내로 나가버린다. 저녁엔 완전 암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여기는 상권 좋은 데가 아니다. 특정 회사에 의지하는 구내식당 개념이다. 왜 여기에다 했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제가 살리려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