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창정 "족발집 손님 승국이, 노래방에서 프로듀싱 결정"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9 0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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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임창정이 승국이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임창정, 승국이, 코미디언 김대희,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프로듀서로 참여한 승국이와 자신의 족발가게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승국이의 친한 친구가 내 족발 가게 단골이다. 저도 족발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기분이 업돼서 손님인 승국이와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실력이 너무 아까워서 함께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는 승국이는 "연습생 포기하고 다른 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임창정 선배님을 만났다"며 신기했던 인연을 설명했다.

승국이는 또 "가끔 회사 회식을 하는데 서울에서 회식을 하면 꼭 임창정 족발집을 간다"고 언급했다.

이에 MC김구라는 "정말 지겹게 먹는구나"라고 지적했고, 임창정은 "저는 안 지겹다. 족발 세트를 시켜 놓고 다른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승국이는 "족발집을 거의 매일 간다"며 "가식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걸 먹자는 말을 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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