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19일 전 직원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해 출근하는 이벤트 실시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9-19 1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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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이날 안양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교통안전캠페인을 마치고 도보로 출근하는 중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 9월 22일)을 맞아 19일 전 직원들이 도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안양남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에 참가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도보로 출근하며 도로변 구석구석을 살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환경개선 및 교통량 감축을 위해 '도심지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시민 운동으로 매년 9월 22일을 전후로 세계 2천여 곳에서 관련 캠페인이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 주도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2008년 환경부가 주관하며 전국 단위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친환경교통주간(9월 16~22일)을 지정했다.

최 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절약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 역시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운영, 에너지진단컨설팅 등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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