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11월 9일 결혼, 축가는 베이비복스"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20 0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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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jpg
간미연, 황바울. 베이비복스.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연예통신'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아내가 될 간미연에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간미연, 황바울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간미연, 황바울 예비부부는 3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일 결혼한다. 

 

황바울은 "교제한 지 3년 정도 됐으나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한 것은 몇 개월 전"이라며 간미연보다 3살 연하라고 밝혔다. 

 

그는 "쑥스럽지만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서 "누나 생일날 누나 친구들과 모여 파티를 했는데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면서 엮어 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먼저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간미연을 '애봉'이라고 부른다며, "누나가 저를 '여봉'이라고 부르고 저는 누나를 '애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할 때는 누나의 혀가 많이 짧아진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황바울은 또 결혼 결심에 "교제한 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져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면서 "양가에서 흔쾌히 허락해줬다. 부모님은 '이런 여자 없다'면서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러포즈에는 "아직 못했다"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찾아보는 중. 열심히 구상 중인데 누나 모르게 할 예정"이라고 미소를 띠었다. 

 

외에도 간미연, 황바울 결혼식에는 간미연 소속의 그룹의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황바울은 "(베이비복스) 누나들도 당시 저희 관계를 대충 알고 있었고 그때 멤버들에게 인사도 드렸다"면서 "누나가 오랫동안 연애하는 것을 신기해하더라. 잘 보이려 노력했다.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라고 앞날을 다짐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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