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신성우, 과거 아빠였다면 지금은 엄마 같은 느낌"

2019092001001430500069991.jpg
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 임태경이 신성우의 투머치토커 면모를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태경은 신성우를 '투머치토커'라고 표현하며 "술자리를 하면 계속 얘기를 한다. 보통 대화를 하면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신성우는 항상 '기'에서 끝난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신성우는 "말하다 보면 까먹는 거 같다"면서 최근 말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말하는 게 재밌다. '과거에 왜 침묵을 해서 오해를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빅스 켄도 신성우에 대해 "과거엔 아빠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엄마 같은 느낌"이라며 "저는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