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대상-정부귀 |
최우수상-박종식 |
우수상-이광재 |
2019년도 시흥시민대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시흥시는 22일 시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시 공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수상자로 정부귀(월곶어시장 상인회장)씨, 최우수상에 박종식(대야동 주민자치회 회장)씨, 우수상에 이광재(정왕전통시장 상인회장)씨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시는 공정 심사를 위해 다양한 지역인사와 전문가들로 공적심의위원을 구성해 총 2회의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귀 수상자는 지난 2009년부터 어시장 상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월곶포구축제 개최, 월곶해안로 환경정비활동, 적십자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되는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22일 시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시 공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수상자로 정부귀(월곶어시장 상인회장)씨, 최우수상에 박종식(대야동 주민자치회 회장)씨, 우수상에 이광재(정왕전통시장 상인회장)씨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시는 공정 심사를 위해 다양한 지역인사와 전문가들로 공적심의위원을 구성해 총 2회의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귀 수상자는 지난 2009년부터 어시장 상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월곶포구축제 개최, 월곶해안로 환경정비활동, 적십자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되는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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