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시흥시민대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

2019092001001440000070521.jpg
대사대상-정부귀
2019092001001440000070522.jpg
최우수상-박종식
2019092001001440000070523.jpg
우수상-이광재

2019년도 시흥시민대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시흥시는 22일 시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시 공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수상자로 정부귀(월곶어시장 상인회장)씨, 최우수상에 박종식(대야동 주민자치회 회장)씨, 우수상에 이광재(정왕전통시장 상인회장)씨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시는 공정 심사를 위해 다양한 지역인사와 전문가들로 공적심의위원을 구성해 총 2회의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귀 수상자는 지난 2009년부터 어시장 상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월곶포구축제 개최, 월곶해안로 환경정비활동, 적십자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되는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심재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