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쌍둥이 임신' 율희 위해 집안일 자처, '살림남 등극'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21 0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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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살림남2'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집안 살림을 자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아내 율희와 아들 재율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집안에 들어섰다. 그러나 아들은 아빠를 반기지 않았고, 집안일은 산더미였다. 

 

율희는 심한 입덧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고, 어리광과 투정이 늘어난 재율을 돌보는 일도 버거워했다. 

 

최민환은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며 아들 재율이를 씻기기 시작했다. 이후 설거지를 했고, 급한 일을 끝내며 율희와 식사에 나서려 했다. 그러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재율이 때문에 이마저도 지치기 십상이었다.

 

율희는 재율이를 재운 뒤 식사하자고 했고, 최민환은 재율이를 놀아주지 못한 것에 보상이라도 하듯 온몸으로 놀아줬다. 

 

최민환은 재율이와 놀아주는 틈틈이 빨래를 개는 등 분주히 움직였고, 율희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미주알고주알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쌍둥이 임신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아내 율희를 위해 다리를 주물러줬고, 율희는 "짱이때 생각난다. 오빠가 맨날 마사지 해주고 책읽어줬는데. 내가 오빠 어깨 주물러줘야 하는데"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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