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박병우 잘하고 있지만 좀 더 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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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장님 귀' 현주엽과 선수들이 박병우 어머니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과 LG셰이커스 소속 선수들이 동료 박병우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박병우 어머니는 고래고기, 주먹밥튀김, 제육두루치기, 홍합탕 등 다양한 음식들을 상에 내놓았다. 

 

현주엽은 "저는 고래고기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한 입 먹고서 만족해했다. 

 

박병우 어머니는 현주엽을 위해 직접 게밥도 만들었고, "병우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주엽은 "병우가 다른데 가려고 해서"이라며 "잘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독하게 하라고 얘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신뢰를 보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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