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오빠 이창훈 내가 힘들 때마다 제일 많이 화내 줘"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21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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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이창훈.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모던패밀리' 배우 박원숙이 이미영을 찾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는 박원숙이 이미영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힘들때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잖냐"라며 "맹구 오빠"라고 운을 뗐다. 

 

임하룡은 VCR로 이창훈이 맹구로 활약했던 당시의 영상을 지켜봤고,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다"라고 떠올렸다. 

 

이수근은 "폐암 투병 후 많이 좋아졌다더라"라며 "연극 무대도 서고 봉사도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원숙은 "힘들었을 때 오빠랑 얘기 좀 했느냐"면서 물었고, 이미영은 "얘기 안 했다. 식구들한테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묵묵히 답했다. 

 

그는 "가족들도 나름대로 사는데 내가 그런 모습 보이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털어놨다. 

 

이어 "오빠가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내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제일 많이 화냈다. 오빠와 6살 터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불 덮고 잘만큼 친했다"고 덧붙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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