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 텍사스는 0-8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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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2회말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피어스의 초구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다. 16일 오클랜드전에서 3타수 3안타를 친 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5(540타수 14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텍사스는 0-8로 완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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